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로이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e5_KbBmHtd8)] [[분데스리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된 2011-12 시즌부터 빠른 주력과 효율적인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젓고 다녔다. 드리블의 방식이 개성있는 편인데, 엄청난 수준의 가속력을 이용해 상대 수비수에게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효율적인 드리블과 특유의 공간 이해능력으로 수비수들 사이의 빈 틈만을 찾아 뚫고 들어가는 터프한 돌파를 즐긴다. 발재간이 상당히 간결했는데, 특히 페인팅 동작을 자주 사용한다.[* 이런 로이스 특유의 드리블때문에 마치 브라질 선수를 보는 듯 하다고 해서 'Marcinho' 라는 별명이 생겼다. [[호나우지뉴]], [[페르난지뉴]], [[호비뉴]], [[자이르지뉴]] 등 '~inho(~ㅣ뉴)'가 이름(정확히는 별명) 뒤에 붙는 브라질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 붙은 별명. 이 별명은 로이스의 인스타그램 계정명으로 쓰이고 있다.][* 로이스에게 가장 고생했던 선수는 [[세르히오 라모스]]. 라인을 올리고 적극적으로 빌드업을 하는 [[레알 마드리드 CF]]의 수비진 특성상 로이스에게 많은 공간과 수비간격을 허용할 수 밖에 없는데, 정말 로이스를 만날 때마다 탈탈 털렸다. 페페, 바란, 라모스 등의 나름 빠르다고 정평이 나 있는 레알의 수비수들도 로이스를 만나면 가차없다. 로이스 스페셜 영상의 단골손님이다.] 돌파 능력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때릴 수 있는 중거리 슛과 프리킥 또한 일품인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다. [[프랭크 램파드]]나 [[해리 케인]]처럼 파워로 승부하기보단 [[키어런 트리피어]]처럼 인사이드로 예리하게 감아차는 스타일인데, 공이 진행하다 뚝 떨어지면서 항상 위협적인 킥을 자랑한다. 또한 윙어 출신답게 크로스 역시 준수하며, 플레이메이커 롤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판단력과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싱력도 갖추다. 현재의 포지션으로 옮기기 전에는 롱패스에도 일가견이 있었으나 공격수에 가까워진 지금은 예전같은 롱패스를 보긴 힘들어졌다. 뛰어난 기술 외에도 축구 지능과 센스 자체가 매우 높은 선수인데, 이 덕분에 팀의 메인 드리블러로 활약하면서도 플레이메이킹과 빌드업에 관여할 수 있는 선수이다. 드리블과 연계를 기반으로 한 측면에서의 부분 전술 수행은 물론, 중앙으로 들어와 공을 소유하며 키패스를 노리거나 상황에 따라 센스 있는 힐패스나 2대1 패스를 통해 공격 템포를 올리는 역할까지도 훌륭하게 해준다. 이런 부분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완전히 전향한 2018-19 시즌에 좋은 활약을 하면서 더더욱 돋보였다. 로이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 또 있는데, 바로 수비 가담이다. 로이스가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당시 감독이던 [[위르겐 클롭]]의 상징적인 전술이 [[게겐 프레싱]]이었는데, 이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수비를 요구하는 전술이다. 로이스는 이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는데, 심지어는 중앙라인 근처까지 내려와 압박을 하면서 공을 탈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탈취 후 공을 잡고 본인이 직접 빌드업을 하는 돌격대장 로이스의 모습은 도르트문트 팬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다. 허나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드리블로 인해 상대방과의 경합에서 부상을 자주 당하기도 하며 카드 또한 심심치 않게 수집하는 스타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